육군 8군단, 동계올림픽 대비태세 확립 해상사격 훈련

입력 2017-11-06 16:36
육군 8군단, 동계올림픽 대비태세 확립 해상사격 훈련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지·해 합동 해상사격훈련이 6일 강원 고성군 송지호 해변을 비롯한 동해안 일대에서 전개됐다.



육군 8군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훈련에는 천무 3문과 130㎜다련장 13문, K-55A1자주포 7문, KH-179 3문을 비롯해 무인정찰기와 대포병탐지레이더, 해군 초계함, 유도탄 고속함, 고속정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탐지자산에 포착된 적 함정에 대해 해상에서는 긴급출동한 해군 초계함이 127㎜와 76㎜ 함포로 대응하고 지상에서는 천무와 다련장, K-55A1자주포, KH-179 등이 사격을 가해 무력화시키는 순서로 진행됐다.



8군단은 "동해안 지역에서 어떠한 도발세력도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이번 훈련을 통한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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