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멤버스 직접결제 서비스 사용처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의 직접결제 서비스를 기존 CGV와 CU편의점에 이어 이디야커피와 설빙, 깐부치킨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가 앱 내 바코드 결제를 선택하면 이디야커피나 설빙, 깐부치킨에서 손쉽게 결제를 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서비스 확대 기념 이벤트를 열고 이달 말까지 이디야커피와 설빙, 깐부치킨에서 하나머니로 각각 5천원, 1만원, 1만5천원 이상 결제 시 해당 업체의 모바일 상품권 1천원, 2천원, 3천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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