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는 17일 원어민 영어교실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7-11-06 11:02
고양시 오는 17일 원어민 영어교실 '페스티벌' 개최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성인·초등학생)들과 함께 '영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초 시작해 11월 끝나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32개 동 주민센터에서 각 1팀이 선발돼 총 3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 소개와 꽃박람회 이야기, 동별 자랑거리 등 고양시와 관련된 발표 주제로 노래·연극·연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영어 페스티벌은 수강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고자 성인과 초등생을 구별해 진행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팀을 선정해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4팀, 인기그룹 1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 수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로 함께했던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원어민영어교실은 2007년부터 생생한 영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균등 실현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는 지역 대표 평생 교육사업이다.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2인 1조로 동 주민센터를 찾아 강의하고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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