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사우디 업체에 발기부전치료제 공급 계약

입력 2017-11-06 10:55
서울제약, 사우디 업체에 발기부전치료제 공급 계약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서울제약[018680]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에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움'(성분명 타다라필)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총 계약 금액은 79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7.12%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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