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승용차 5m 아래 수변공원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입력 2017-11-03 18:07
수정 2017-11-03 19:39
용인서 승용차 5m 아래 수변공원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3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한 대형마트 앞 교차로에서 A(60·여)씨가 모는 i30 승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탄천 수변공원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승자는 없었다.

당시 주변을 지나는 시민이 없어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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