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승용차 5m 아래 수변공원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3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한 대형마트 앞 교차로에서 A(60·여)씨가 모는 i30 승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탄천 수변공원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승자는 없었다.
당시 주변을 지나는 시민이 없어 2차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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