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무주 반딧불 농특산물 대축제 개막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제3회 무주반딧불 농특산물 대축제가 3일 '안전한 먹거리, 반딧불이가 배달합니다'라는 주제로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예체문화관 특설무대에서 막이 올랐다.
5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무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판매하고 가을여행 주간과 연계해 무주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오규석 기장군수, 출향인, 도시 소비자, 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후 행사로 오색 가래떡 자르기, 군민화합 퍼포먼스, 주계음우회·문화공연협동조합의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천마의 날인 4일에는 칠연골풍물단, 난타, 색소폰, 댄스 공연과 농산물 즉석 경매,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5일 사과의 날에는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과 사과 품평회, 시식회 등이 열린다.
이 밖에도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반딧불 머루한우 시식, 기능성 버섯 관람, 7080 추억체험, 전통농기구 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황 군수는 "농민이 땀과 눈물로 정성을 다해 키우고 만든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보약이 되고 농민에게는 보물이 되는 축제가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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