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장서 고가 의류 입고 줄행랑…14차례 절도

입력 2017-11-03 06:51
명품 매장서 고가 의류 입고 줄행랑…14차례 절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일 백화점이나 아웃렛 유명 매장에서 명품 옷을 10여 차례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1·무직)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산의 한 아웃렛 명품 매장에서 시가 300만원 상당의 남성 정장을 입은 채 그대로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백화점 등지에서 14차례에 걸쳐 754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가 훔친 옷은 전부 아르마니 등 고가의 명품 브랜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 씨를 붙잡았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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