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실업난 해소하자"…무학-경남도 기업트랙 사업 협약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향토 주류기업인 무학은 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와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무학 강민철 사장, 도내 기업·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은 신규직원 채용 때 관련 사업이수자 우대해 선발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사업을 시행한다.
'경남형 기업트랙 사업'은 도·기업·도내 대학교 간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 후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 말까지 총 15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807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무학은 도내 기업 중 처음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동참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9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강민철 무학 사장은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도내 청년들을 돕고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경남도의 정책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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