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장현성, SBS 다큐 '나를 향한 빅퀘스천' 프리젠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윤시윤, 장현성, 김상호가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선다.
SBS는 오는 11월12일 밤 11시5분 방송하는 창사특집 대기획 4부작 다큐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 이들 배우가 프리젠터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를 향한 빅퀘스천'은 UHD(초고화질)와 차세대 화질 요소로 각광받는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을 적용한 다큐다.
'나는 행복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인생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프리젠터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결혼관, 부부의 의미, 직업을 대하는 자세 등을 살펴본다.
SBS는 "대중적 관심사인 여행과 인생에 관한 궁극적인 질문이라는 공감 가는 메시지를, 차별화된 빛과 색의 아름다움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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