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서해안 일부 지역 서리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3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으며, 서해안과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한두 차례 구름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서해안 여러 지역에서 아침에 서리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평년보다 1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7, 10
▲중강 : 구름 조금, 13, 10
▲해주 : 구름 많음, 17, 20
▲개성 : 구름 많음, 17, 20
▲함흥 : 구름 조금, 19, 10
▲청진 : 맑음,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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