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환경부 "부평 미군기지 토양과 지하수, 다이옥신 등에 복합오염"

입력 2017-10-27 16:15
[그래픽] 환경부 "부평 미군기지 토양과 지하수, 다이옥신 등에 복합오염"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반환 예정인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의 토양과 지하수가 복합적으로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27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공동 환경평가절차에 따른 두 차례의 현장조사 결과, 캠프 마켓의 토양에서 다이옥신류, 유류, 중금속,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등의 오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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