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KT,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손잡았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키움증권[039490]과 KT[030200]는 26일 '인공지능(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 및 포괄적 핀테크 업무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의 증권서비스인 '키움-기가지니', 키움 로보마켓과 연계한 사업, 포괄적 자산관리 모델 발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윤수영 키움증권 부사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선두주자에 걸맞은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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