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캐나다 특허국, 머크의 CRISPR 기술 특허 승인

입력 2017-10-25 10:11
[PRNewswire] 캐나다 특허국, 머크의 CRISPR 기술 특허 승인

- 본 특허는 CRISPR을 사용하여 외부 DNA 서열을 진핵 세포 염색체에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기술

- 북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머크의 CRISPR 기술에 대한 특허 부여

- 유럽과 호주 특허 당국이 이와 관련된 특허를 승인하였으며 기타 지역에서도 유사한 특허 심사 중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다름슈타트, 독일 2017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고의 과학·기술 회사인 머크(Merck[https://www.merckgroup.com/ ])는 캐나다 특허국이 동사의 진핵 세포 유전자 결합 기법인 CRISPR 기술 특허 신청에 대해 "승인 통보서"를 발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사진 - http://mma.prnewswire.com/media/588309/Merck_Canadian_Patent_Office.jpg

머크 집행위원회 멤버이자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당사의 특허 포트폴리오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발견을 위해 전 세계 과학계와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독자적인 CRISPR 기술에 대한 보호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면서 "캐나다 특허국의 이번 결정은 유전자 편집 기술 발전에 대한 머크의 역할을 중요하게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또한 동사의 CRISPR 삽입 기법에 대한 특허를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이스라엘, 일본, 싱가포르와 한국에 신청 중이다.

"CRISPR 기반 유전자 변형 및 제어"라는 명칭으로 나오게 될 캐나다 특허는 CRISPR을 사용하여 염색체 결합 혹은 진핵 세포(포유류 및 식물 세포와 같은)의 염색체 서열 절단 및 외부 혹은 기증자의 DNA 서열을 진핵 세포에 삽입하는 기술이다. 과학자들은 질병으로 생긴 돌연변이 세포를 질병 모델 생성과 유전자 치료에 중요한 기법을 통해 인체에 이롭거나 정상적인 서열로 치환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그 외에도 내생 단백질에 표식함으로써 세포 내 위치를 가시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이식 유전자 삽입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캐나다 특허가 공식적으로 승인되면 북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머크의 CRISPR 결합 기술이 보호받게 되며 동사의 특허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력해진다. 호주 특허국은 2017년 6월 머크의 CRISPR 특허를 최초로 승인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에는 유럽 특허가 그 뒤를 이었다.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은 살아 있는 세포의 염색체를 정밀하게 변형시키는 기술로서 현재 가장 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치료법을 향상시킨다. CRISPR의 적용 범위는 암과 희소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들을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실명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반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머크는 12년 동안 유전자 편집 분야에 매달린 역사를 갖고 있으며 유전자 편집에 활용되는 맞춤형 생물 분자를 전 세계에 공급한 최초의 회사로서(타게트론(TargeTron™) RNA 유도 그룹 II 인트론과 콤포지알(CompoZr™) 아연집게 뉴클레아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이 기술들을 사용하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머크는 또한 인간의 전체 유전자를 커버하는 CRISPR 정렬 라이브러리를 제조한 최초의 회사이며 과학자들이 질병의 근본 원인을 규명케 함으로써 치료법 개발을 촉진시키고 있다.

머크는 2017년 5월 프록시CRISPR로 명명된 CRISPR 유전자 편집 대체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머크의 프록시CRISPR 기술은 여타 시스템과는 달리 종전에는 미치지 못한 위치에 있었던 유전자의 절단이 가능하고 CRISPR 기술을 더 효율적이며 유연하고 세부적으로 만듦으로써 연구자들은 더 많은 실험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머크는 프록시CRISPR 기술에 대한 몇몇 특허를 신청했는데 이는 동사가 2012년 이후 진행한 다수의 CRISPR 특허 신청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머크는 유전자 편집 연구에 대한 적절한 규정이 가져올 잠재적 혜택을 인식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동 치료의 잠재력이 획기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머크는 윤리적·법적 기준을 주의 깊게 고려하여 유전자 편집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동사는 머크생명윤리자문회의를 설립하여 머크가 수행하는 유전자 편집 및 관련 연구 활동을 가이드하고 있다.

모든 머크 관련 뉴스는 머크의 웹사이트에 등재됨과 동시에 이메일로 배포된다. 본 서비스의 온라인 등록, 변경과 탈퇴를 하려면 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기 바란다.

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기술 회사이다. 약 5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6년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머크(Merck)

Canadian Patent Office to Grant Merck's Patent Application for CRISPR Technology

- Patent covers successful integration of an external DNA sequence into the chromosome of eukaryotic cells using CRISPR

- First patent allowance for Merck's CRISPR technology in North America

- Related patent application by European and Australian Patent Offices already received; similar patents pending elsewhere

DARMSTADT, Germany, Oct. 24, 2017 /PRNewswire/ -- Merck [https://www.merckgroup.com/ ],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that the Canadian Patent Office has issued a "Notice of Allowance" for Merck's patent application covering the company's CRISPR technology used in a genomic-integration method for eukaryotic cells.

Photo - http://mma.prnewswire.com/media/588309/Merck_Canadian_Patent_Office.jpg

"Our patent portfolio continues to grow worldwide, extending protection for our unique CRISPR technology as we work with the global scientific community to find new treatments for diseases," said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Life Science. "This decision by the Canadian Patent Office is an important acknowledgement of Merck's role in advancing genome editing."

Merck also has patent filings for its insertion CRISPR method in the U.S., Brazil, China, India, Israel, Japan, Singapore and South Korea.

The forthcoming Canadian patent, entitled "CRISPR-BASED GENOME MODIFICATION AND REGULATION," covers chromosomal integration, or cutting of the chromosomal sequence of eukaryotic cells (such as mammalian and plant cells) and insertion of an external or donor DNA sequence into those cells using CRISPR. Scientists can replace a disease-associated mutation with a beneficial or functional sequence, a method important for creating disease models and gene therapy. Additionally, scientists can use the method to insert transgenes that label endogenous proteins for visual tracking within cells.

Once formally granted, the Canadian patent will extend the protection of Merck's CRISPR integration technology into North America for the first time, further strengthening the company's patent portfolio. The Australian Patent Office granted Merck its first CRISPR patent in June of 2017, followed by the grant of a European patent in September of 2017.

CRISPR genome-editing technology, which allows the precise modification of chromosomes in living cells, is advancing treatment options for some of the toughest medical conditions faced today. CRISPR applications are far-ranging ―from identifying genes associated with cancer and rare diseases to reversing mutations that cause blindness.

With a 12-year history in the genome-editing field, Merck was the first company to offer custom biomolecules for genome editing globally (TargeTron™ RNA-guided group II introns and CompoZr™ zinc finger nucleases), driving adoption of these techniques by researchers all over the world. Merck was also the first company to manufacture arrayed CRISPR libraries covering the entire human genome, accelerating cures for diseases by allowing scientists to explore more questions about root causes.

In May 2017, Merck announced its alternative CRISPR genome-editing method, called proxy-CRISPR. Unlike other systems, Merck's proxy-CRISPR technique can cut previously unreachable genomic locations, making CRISPR more efficient, flexible and specific, and giving researchers more experimental options. Merck has filed several patent applications on its proxy-CRISPR technology, and those applications are just the latest of multiple CRISPR patent filings made by the company since 2012.

Merck recognizes the potential benefits of conducting properly defined research with genome editing because of the breakthrough therapeutic potential. Therefore, Merck supports research with genome editing under careful consideration of ethical and legal standards. The company has established the Merck Bioethics Advisory Panel to provide guidance for research in which Merck is involved, including research on or using genome editing.

All Merck new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About Merck

Merck is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in healthcare, life science and performance materials. Around 50,000 employees work to further develop technologies that improve and enhance life - from biopharmaceutical therapies to treat cancer or multiple sclerosis, cutting-edge systems for scientific research and production, to liquid crystals for smartphones and LCD televisions. In 2016, Merck generated sales of €15 billion in 66 countries.

Founded in 1668, Merck is the world's oldest pharmaceutical and chemical company.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rporate group. Merck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Merck" name and brand.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company operates as EMD Serono, MilliporeSigma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Source: Merc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