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밤부터 구름 많음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5일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동해안 지역에서 맑겠으나 한때 흐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맑았다가 점차 흐려지겠다고 보도했다.
또 아침에 평양시를 비롯한 일부 내륙지역에서 안개가 낄 것이 예상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9, 10
▲중강 : 구름 조금, 16, 10
▲해주 : 구름 조금, 20, 10
▲개성 : 구름 조금, 20, 10
▲함흥 : 구름 조금, 21,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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