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박해민·김상수 등 삼성, 25일부터 마무리 훈련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년 연속 9위로 명가의 자존심을 구긴 삼성 라이온즈가 마무리 훈련에서 2018시즌 희망을 찾는다.
삼성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외야수 구자욱·박해민, 내야수 김상수, 투수 장필준 등 주전급 젊은 선수들이 32박 33일의 일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교육리그를 치르는 투수 정인욱, 내야수 최원제 등은 10월 31일 귀국한 뒤, 11월 3일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아쉬움이 큰 한 해를 보냈지만,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발견했다. 마무리 훈련을 통해 아쉬운 점은 줄이고 가능성은 키워 2018시즌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훈련 명단
▲ 25일 출국(14명)
투수= 장필준, 최충연, 김승현, 박근홍, 백정현, 심창민, 김대우
내야수= 김상수, 이원석, 강한울
외야수= 배영섭, 박해민, 구자욱, 김헌곤
▲ 11월 3일 출국(20명)
투수= 김기태, 황수범, 정인욱, 이승현, 안성무, 김시현, 김동호, 홍정우
포수= 김민수, 김응민, 권정웅
내야수= 최원제, 김성훈, 안주형, 최영진, 백상원
외야수= 김성윤, 박찬도, 문선엽, 송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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