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에 머리 맞댄다…포장마차 토론회 열려

입력 2017-10-24 16:20
청년 일자리 창출에 머리 맞댄다…포장마차 토론회 열려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동촌 유원지에서 포장마차 토론회를 연다.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 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노사 상생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놓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권 대구시장은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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