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포럼, 내달 ASEAN 진출 방안 모색 토론회

입력 2017-10-22 09:01
한아세안포럼, 내달 ASEAN 진출 방안 모색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한캄보디아교류협회(회장 박상원)는 글로벌전자정부협의회와 함께 다음 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정보산업의 ASEAN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국회의원 안상수 의원실과 김진표 의원실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준 로딕스 회장, 박상원 회장, 최경희 서울대 동남아시아센터 선임연구원이 차례로 '캄보디아 정보산업 진출을 통한 ASEAN 시장 개척', '한국과 캄보디아 경제협력 방안-투자를 중심으로', '한국 정보산업을 캄보디아 모델을 통해 ASEAN 10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명철 군산대 교수(좌장)를 비롯해 홍현표 해양수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덕현 로딕스 본부장, 김연홍 한국교통대 교수, 최명동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전무, 정동훈 광운대 교수, 정진송 삼일회계법인 상무, 김성수 파미니티 대표, 오영일 포스코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창훈 KIET 선임연구원 등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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