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603억원 규모 창녕~밀양 고속도로 공사 수주

입력 2017-10-18 10:23
삼호개발, 603억원 규모 창녕~밀양 고속도로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호개발[010960]은 두산중공업이 발주한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제1공구 토공 및 구조물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3억원으로 이 회사 작년 연결 매출액의 21.9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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