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9월 실업률 4.4%…올해 들어 최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지역 9월 실업률이 4.4%로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9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5%포인트 하락한 4.4%를 나타냈다.
실업자 수는 7만7천 명으로 전달보다 9천 명 줄었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실업률은 0.4%포인트, 실업자 수는 8천 명 증가했지만 올해만 놓고 보면 가장 낮은 수치다.
실업률은 올해 1월 4.5%를 기록한 이후 2월 5.5%까지 치솟았다가 8월까지 4.5∼5.0%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실업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고용률은 경제활동인구의 증가로 전달과 비슷한 55.9%를 기록했다.
총 취업자 수는 165만1천 명을 나타냈다. 건설업종의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8.2%나 늘었지만 전기·운수·통신·금융업종에서는 5.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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