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웅진에너지 3분기 흑자전환…저평가 매력"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웅진에너지[103130]가 올해 3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평가 매력까지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천600원을 유지했다.
김두현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며 "탄탄한 단결정 웨이퍼 가격과 신규 고객사 물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세이프가드 이슈로 단기 급락한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매출액은 2천568억원으로 작년보다 47.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 12.5배 수준으로 각각 23.2배, 20.4배인 글로벌과 국내의 동종업체 평균보다 과도하게 할인된 국면"이라며 "이슈보다 실적과 밸류에이션(가치평가)으로 접근한다면 지금 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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