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스웨덴, 크로아티아-그리스, 월드컵 유럽 PO서 격돌
북아일랜드-스위스·덴마크-아일랜드도 본선행 다툼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 4장의 주인이 가려질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이 월드컵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와 북유럽 강호 스웨덴의 맞대결 등으로 결정됐다.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결과 이탈리아-스웨덴, 크로아티아-그리스, 북아일랜드-스위스, 덴마크-아일랜드의 대결이 성사됐다.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54개국이 9개 조로 나눠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상위 8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8개국 중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높은 4개국(스위스·이탈리아·크로아티아·덴마크)이 1번 포트에, 나머지 4개국이 2번 포트에 배정돼 대진이 나뉘었다.
각 대진의 1차전은 다음 달 9∼11일 중, 2차전은 다음 달 12∼14일 중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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