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에 양오봉 전북대 교수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양오봉 전북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태양광발전학회는 태양전지의 원료, 전지, 모듈, 시스템,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와 유지 보수와 관련된 연구, 교육, 산학협력을 총괄하며 800명 넘는 회원을 두고 있다.
양 교수는 태양광 소재 등의 분야에서 12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양 교수는 "태양광발전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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