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범죄피해자 지원 걷기대회 개최

입력 2017-10-14 14:58
에스원, 범죄피해자 지원 걷기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종합 보안업체인 에스원은 1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4회 다링안심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와 가족, 에스원 임직원과 일반 시민 등 2천여 명은 어린이대공원에서 함께 걸었으며 희망 메시지도 작성했다.

참가자들이 어린이대공원을 따라 약 3㎞ 코스를 완주하면 기부금이 적립되고 에스원이 여기에 지원금을 더해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전달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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