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시재생 노하우 배운다…18∼21일 집중워크숍

입력 2017-10-15 11:15
런던 도시재생 노하우 배운다…18∼21일 집중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18∼21일 서울혁신파크와 돈의문박물관마을 등지에서 런던 혁신기관과 함께 집중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현장과 정책의 온도'를 주제로 런던 지역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집중 토론하는 자리다.

영국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신기관인 '로컬리티'(Locality)와 '소셜라이프'(Social Life)가 워크숍에 참여한다.

집중 토론 세션에서는 주민활동가, 중간 조직 실무자, 국내외 사회 혁신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고민과 각자의 구상을 논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WR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https://goo.gl/forms/9Y9XZjPtJGJc814u2)으로 할 수 있고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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