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KT·한미약품·LG유플러스·네오팜
◇ KB증권
▲ KT[030200] = IPTV와 인터넷 등 유선 사업의 업황이 우호적임. 특히 기가인터넷의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고정비 감소도 주목되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할 전망임.
▲ 카카오[035720] =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핀테크 부문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흥행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따른 게임 부문의 실적 성장과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IPO) 전망도 긍정적임.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 수익성이 높은 기업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이익률이 예상됨.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춤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투자와 실적 개선이 기대됨. 올해 예상배당수익률은 4.5%로 전망.
◇ SK증권
▲ 한미약품[128940] =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보임. '사노피'로 기술 이전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4분기 임상 3상 재개도 기대됨. 유방암 표적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결과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CJ제일제당[097950] = 매크로 지표 호조 및 가공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음. 현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 대림산업[000210] = 3분기 실적은 유화 부문의 감익에도 삼호가 실적을 방어하면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임. 주가순자산비율(PBR) 0.57배 수준이어서 현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음.
◇ 하나금융투자
▲ LG유플러스[032640] =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분기 사상 최고치 이익이 기대됨. 이동전화 부문의 매출액 증가율이 높고 영업비용 통제 기대감에 주가 전망도 낙관적임.
▲ JYP Ent.[035900] = 10월 방영되는 신인 남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행할 가능성이 있음. 흥행에 따라서는 2020년까지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대신증권
▲ 네오팜[092730] =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향 매출 증가가 기대됨.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인터로조[119610] = 콘택트렌즈 이용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됨. 일회용 뷰티 렌즈의 매출이 늘고 있으며 올해 4분기부터는 일본 업체에 대한 제조자개발생산(ODM) 매출로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0월 16∼20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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