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 도로변 축대 들이받고 운전자 숨져

입력 2017-10-10 09:00
수정 2017-10-10 10:18
부산서 승용차 도로변 축대 들이받고 운전자 숨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0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정관산업로 회동IC 분기점에서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정관 방면으로 가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 축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52)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