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SK이노베이션, 3분기 호실적…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10일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해 3분기 좋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54% 증가한 1조51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재고평가이익 규모는 줄겠지만,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2% 증가한 9천49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정제마진 강세는 글로벌 공급 증가 제한 때문으로 중장기 마진 강세가 예상된다"며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석유화학 등에서 다각도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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