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금공장서 불…600여㎡에 피해

입력 2017-10-08 20:58
대구 도금공장서 불…600여㎡에 피해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8일 오후 5시 41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 염색공단 내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600여㎡와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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