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서해안·자강도에 비

입력 2017-10-08 09:10
[북한날씨] 대체로 흐림…서해안·자강도에 비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8일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8일 밤과 9일 아침 사이에 평안북도 지방을 위주로 서해안의 여러 지역과 자강도의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5, 20

▲중강 : 흐림, 24, 30

▲해주 : 구름 많음, 25, 20

▲개성 : 구름 많음, 26, 20

▲함흥 : 구름 많음, 24, 20

▲청진 : 흐림, 21, 30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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