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강원도 일부 약간의 비

입력 2017-10-04 07:25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강원도 일부 약간의 비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추석 당일인 4일 북한은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이 주로 맑겠으며 강원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는 구름이 자주 끼면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9, 0

▲중강 : 맑음, 16, 0

▲해주 : 구름 조금, 19, 10

▲개성 : 구름 많음, 21, 20

▲함흥 : 구름 많음, 20, 20

▲청진 : 맑음,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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