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극축제서 '평창올림픽 홍보'

입력 2017-10-04 11:30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극축제서 '평창올림픽 홍보'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뉴질랜드 남섬 최대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한인회(회장 이정은)는 6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남극 아이스축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한인회는 7일 '에어데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상대로 평창올림픽 준비상황과 대회의 매력을 알린다.

이 회장은 "남극 전진기지인 크라이스트처치는 매년 10월 남극의 여름이 시작되는 것을 축하하는 축제를 연다"며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사진찍기 이벤트를 연다"고 소개했다.

한인회는 관람객에게 올림픽과 한국을 알리는 홍보 자료와 마스코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마스코트 인형과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면 이 가운데 인기 게시물을 선발해 경품도 주기로 했다.

마스코트는 셀프카메라 촬영 후 후 성화 봉송하듯 이웃에게 전달해 사진 릴레이가 펼쳐지도록 유도한다. 이 이벤트는 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미래극지해양포럼과 함께 한국의 남극 활동상을 알리는 홍보 행사도 연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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