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전자 부속품 공장서 불…근로자 1명 부상

입력 2017-09-27 13:41
증평 전자 부속품 공장서 불…근로자 1명 부상

(증평=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7일 오전 9시 52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용강리 전자 부속품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A(53)씨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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