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 30대 숨져

입력 2017-09-27 09:01
태백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 30대 숨져



(태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7일 오전 4시 1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 연화 폭포 인근에서 A(34·여)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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