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신호대기 화물차 추돌한 1t 트럭운전자 숨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6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종점 200ｍ를 남긴 지점에서 1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사인 박모(67)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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