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본사와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는 총 1만5천436편의 항공기가 운항한다. 지난해 연휴 기간보다 약 0.8%가 줄어든 총 264만1천여 명(국내선 211만9천여 명·국제선 52만2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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