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올해 관람객 100만명 돌파
(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이 올해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유료화 이후 2년 5개월 동안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34만3천845명으로 늘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4일 올해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광명시는 추석 연휴 10일간 광명동굴을 정상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연장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대신 연휴 다음 날인 10월 10일은 휴장한다.
광명동굴 경관광장에는 23일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가 개장됐다.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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