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래와 이야기로 즐기는 '뉴욕'
25일 블루스퀘어서 렉처 콘서트 '시티 오브 뮤지컬'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화려하고 역동적인 도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렉처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공연장 블루스퀘어를 운영하는 인터파크씨어터는 오는 25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뉴시즈', '헤드윅', '렌트' 등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들을 한데 모아 이야기와 음악으로 들려주는 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특정 도시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들의 넘버(노래)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버무린 렉처 콘서트 시리즈 '시티 오브 뮤지컬' 첫 무대다.
조용신 CJ 아지트 예술감독, 지혜원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장경진 공연 칼럼니스트가 패널로 참여해 뉴욕과 뮤지컬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뮤지컬 배우 이지수와 이휘종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2만~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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