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 30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 상장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동국실업[001620]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총 302억여원을 마련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2천390만주,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1천265억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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