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서비스 강화한 법인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하나카드는 해외 경비 지출이 많은 기업회원을 위해 '뉴 프리미엄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용한 경비에 대해서도 부가세 환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외 이용 경비에 대한 부가세 환급 절차는 업무 대행업체인 '브이에이티잇코리아'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 국내 이용금액은 0.2%, 해외 이용금은 0.4%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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