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가 궁금하면 이곳으로…22일 안동서 한지축제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7 안동한지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안동이 전주, 원주와 함께 국내에서 손꼽히는 한지 생산지란 점을 알리고자 2009년부터 한지축제를 연다.
안동한지문화진흥회는 한지대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한지 퍼포먼스 경연대회, 한자이름쓰기 경연대회, 한지공예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안동한지 명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산업을 활성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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