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멜론 싣고 가던 트럭 넘어져 5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17-09-11 18:19
춘천서 멜론 싣고 가던 트럭 넘어져 50대 운전자 숨져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1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군 훈련장 앞에서 멜론을 싣고 가던 1t 포터 트럭(운전자 심모·57)이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심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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