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북유럽 리빙·인테리어 전문관 오픈

입력 2017-09-11 10:22
GS샵, 북유럽 리빙·인테리어 전문관 오픈

합리적 가격·배송기간 단축·편리한 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GS샵은 해외 직접구매 수요를 겨냥해 북유럽 대표 리빙·인테리어 쇼핑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 전문관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는 이딸라·마리메꼬·아라비아핀란드·로스트란트·게오르그 옌센 등 북유럽 고전 브랜드부터 현대적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리빙·인테리어 상품을 취급하는 국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다.

GS샵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를 숍인숍 형태의 전문관으로 입점시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S샵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 전문관에서는 국내 고객들 취향에 맞춰 엄선한 33개 브랜드, 3천여개 상품이 판매된다. GS샵 자체 쿠폰 행사·연간회원권·신용카드 청구할인 등 혜택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길게는 한 달 가까이 걸리던 배송기간을 국내 택배회사와의 제휴로 영업일 기준 5∼7일로 단축했다.

상품문의, 교환·반품·환불 관련 고객서비스도 GS샵 고객센터에서 전화 또는 일대일 문의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샵은 11일부터 17일까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 전문관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는 한편, 11일에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센터 슈퍼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행사를 비롯해 3만원 이상 3천원, 6만원 이상 7천원, 12만원 이상 2만원 등 구매금액별로 적립금을 지급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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