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유럽 배터리공장 부지 이달 안에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이 유럽에 건설할 배터리공장 부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윤예선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대표는 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이차전지업계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공장 부지 선정에 대해 "아직 결정이 안 됐고 이번달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업대표는 부지를 체코와 헝가리로 압축했느냐는 질문에 "장단점이 다 있어서 마지막 순간까지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지 선정의 주요 기준은 인건비와 물류라고 설명했다.
체코나 헝가리 외에 생각하는 국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기에 시작해야 가능하다"며 "(다른 국가는) 단계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연내 착공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환경영향평가 등이 있어서 착공은 기술적으로 언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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