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10대 2명 사상

입력 2017-09-07 07:00
증평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10대 2명 사상

(증평=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7일 오전 4시 4분께 충북 증평군 초중리 사거리에서 A(18)군이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이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군 차에 타고 있던 B(18·여)양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