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4일 오전 긴급회의…北핵실험 대응 논의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는 3일(현지시간)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대응 논의를 위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4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대표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과 함께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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