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입력 2017-09-02 10:00
[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적임자도 못 찾고 검증도 부실, 인사 실패 왜 반복되나

전술핵 거론 어물쩍 넘길 일 아니다, 진상을 밝혀라

통상임금 판결에 맞춰 제도와 관행 바로잡아야

▲ 서울신문 = 재판은 정치가 아니며, 판사는 법 아래 있다

중소벤처 진흥이 이념과 무슨 관계 있나

'생리대 유해' 혼란, 식약처가 빨리 정리해야

▲ 세계일보 = '오 판사 일탈' 그냥 넘기면 재판이 진짜 정치 된다

정기국회 개막… 첫 번째 소임은 선심예산 걸러내는 것

공무원이 불법 천막 철거했다고 검찰에 불려다녀서야

▲ 조선일보 = 지금 법원과 검찰이 정상이 아니다

美서도 나온 '미ㆍ북 위험한 거래' '거대한 덫' 우려

이유정까지 5번째 사퇴, 아무도 책임 안 진다

▲ 중앙일보 = 기업이 설 자리 잃으면 J노믹스도 성공 못한다

MBC 사장의 체포영장까지 꼭 발부해야 했는가

"재판이 곧 정치"라는 현직 판사의 위험한 발상

▲ 한겨레 = 이유정 후보 사퇴 계기로 '인사 실패' 원인 점검해야

"문재인 공산주의자"라는 자가 방문진 이사장이라니

김훈 중위 순직 인정, 억울한 죽음 더이상 없어야

▲ 한국일보 = 정기국회 문 앞에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먼저 만나라

이유정 후보 낙마… 검증 어땠길래 자꾸 인사가 이 모양인가

통상임금 혼란 막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서둘러야

▲ 매일경제 = "재판이 곧 정치"라는 현직 판사, 사법부가 걱정이다

10대 그룹 빼면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심각한 현실

공권력 무시한 민노총, 오히려 단속공무원 소환한 검찰

▲ 서울경제 = 이참에 복잡한 임금체계부터 단순화하자

막오른 정기국회, 협치의 마지막 시험대다

▲ 한국경제 = "재판은 곧 정치"란 판사에게 재판받아야 하는 국민들

통상임금뿐 아니라 최저임금 기준도 분명히 하라

노조에 발목 잡힌 한국車, 노ㆍ사ㆍ정이 함께 뛰는 일본車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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