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휴스턴전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7-08-31 11:07
추신수, 휴스턴전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5타수 1안타…타율 0.26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4(450타수 119안타)로 소폭 내려갔지만, 대신 시즌 14번째 2루타를 터트려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또 삼진을 당했다.

4회 텍사스는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묶어 4회에만 6득점 해 6-1로 경기를 뒤집었다.

타자 일순으로 2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선 추신수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 무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안타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터졌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추신수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2루타가 터져 추신수는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8-1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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