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낮부터 구름 많아져

입력 2017-08-27 07:35
[북한날씨] 낮부터 구름 많아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27일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자강도, 양강도, 함경북도 대부분 지역과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서 맑았다가 흐려지겠다고 보도했다.

또 그 밖의 지역에서는 대체로 흐려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일부 지역에서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6, 2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구름 많음, 24, 20

▲개성 : 구름 많음, 26, 20

▲함흥 : 구름 많음, 27, 20

▲청진 : 구름 많음, 2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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