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네이버·SK네트웍스·아우딘퓨쳐스
◇ SK증권
▲ NAVER[035420] =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단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국내외 적극적인 투자로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 특히 광고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 개선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
▲ SK네트웍스[001740] =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면서도 규제 리스크가 낮은 렌털 사업의 성장이 기대됨. 그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렌털업체로 전환해왔음.
▲ 대우건설[047040] =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1천25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하면서 시장기대치를 웃돌았음. 주택 매출총이익률이 높고 국내 대형 플랜트 현장의 기성액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도 기대됨.
◇ 하나금융투자
▲ 롯데케미칼[011170] = 에틸렌의 업사이클(Up-Cycle)이 지속될 전망임. 비에틸렌 체인의 수급도 타이트해지고 있음. 유가/석유화학 제품가의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됨.
▲ SK네트웍스[001740] =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됨. 성장성 높은 사업에 대한 인수합병(M&A) 투자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장기적인 개선도 예상. 하반기 SK매직의 계열사 제휴 서비스에 따른 실적 개선도 전망.
◇ 대신증권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아우딘퓨쳐스[227610] = 자체 브랜드인 '네오젠'의 유럽 수출 확대에 의한 외형 성장이 예상됨. 국내 유수의 화장품 업체를 고객사로 갖고 있고 제조자개발생산(ODM) 비중이 46%에 달함. 화장품 업종의 바닥권 인식에 따른 반등도 기대됨.
◇ KB증권
▲ 삼성증권[016360] = 고객예탁자산 감소와 기업금융 부문의 실적 부진은 2분기 실적을 통해 일부 해소했음. 여전히 ROE가 5.6%로 다른 대형 증권사에 비해 낮은 편임.
▲ 한화생명[088350] = 금리 상승을 전제로 보면 실적 개선 여력이 큰 것으로 보임.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안정성이 제고됨.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잔존만기) 격차도 큰 폭으로 축소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8월 28일∼9월 1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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