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김선환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대병원은 신경외과 김선환(48)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선환 교수는 신경외과학 분야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을 포함해 논문 7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뇌종양 치료와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에서 이룬 성과도 인정받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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